한국일보

마당극으로 이라크전쟁 풍자

2004-10-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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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낙선캠페인연대, 문화제서

11월 2일 선거를 앞두고 부시 낙선 캠페인 연대(회장 김만식)가 16일 ‘새로운 미국, 변화를 위한 문화제’를 개최, 부시 행정부가 펼쳐온 일련의 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미주동포전국연합회(사무총장 서혁교)와 우리문화나눔터(회장 조현숙) 등이 함께 마련한 이번 문화제에서는 특히 이라크 전쟁의 부당성을 풍자로 풀어헤친 마당극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슬라이스 쇼, 노래, 풍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버지니아 10선거구의 제임스 소카스(38세) 민주당 후보와 11선거구의 케네스 롱마이어(66세) 민주당 후보도 참석,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후보와의 질의문답 시간에는 민주·공화당으로 팽팽하게 양분된 미국의 화합 대안 및 북핵 문제 해결안 등이 다루어졌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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