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그린벨트 아트 센터에서 서양화가 문지하씨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 문씨는 ‘Windf ield Circle’ ‘Languor Lake’ ‘Origin of Dragon’ 등 근작 7점을 선보이고 있다.
문씨의 개인전은 지난해 그린벨트 아트 센터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입상하며 특전으로 마련된 것. 지난해 공모전에는 워싱턴 메트로폴리탄에 거주하는 미술작가 100여명이 지원, 이중 6명이 선정됐었다.
3일 열린 전시회 개막 리셉션에서 문씨는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을 화폭에 옮겨 삶과 예술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작품전에는 또 문씨가 J-아트스튜디오에서 가르치고 있는 김명숙(훼어팩스고), 권수민(로빈슨고), 샌드라 김(토마스 제퍼슨과학고), 마이클 황(비숍 데니스 오코넬 고), 이호영(로빈슨고), 레베카 리(맥클린고),알렉스 김(퀸 오브 아포슬러 가톨릭 학교) 군 등 중·고교생 7명이 각각 1점씩 찬조 출품,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막 리셉션에는 문씨와 제자 7명, 학부모들과 그린벨트 아트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전시회는 이달 29일까지 계속된다.
장소:Greenbelt Arts Center, 123 Centerway, 문의(301 )441-8770.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