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동포재단‘희망의 집’지원

2004-09-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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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여성재단에 3천달러 전달

본국의 재외동포재단이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돕기 위해 설립된 ‘희망의 집’에 지원금 3천달러를 전달했다.
최병구 총영사와 안총기 영사는 지난 20일 설악가든에서 ‘희망의 집’을 운영하는 한미여성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을 대신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미여성재단의 실비아 패튼 회장은 “이 지원금은 한국정부에서 처음 받는 것으로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해 신경을 써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총영사는 불우 여성을 위한 희망의 집 운영과 한인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 통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정폭력 상담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미여성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희망의 집’ 상담소와 쉘터를 운영하고 있다.
패튼 회장은 “재단은 희망의 집 후원사업의 하나로 한인상점에 돼지 저금통을 맡겨 잔돈을 모으는 ‘피키 뱅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03) 573-9111 실비아 패튼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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