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황 일대기 촬영 시작

2004-09-14 (화) 12:00:00
크게 작게

▶ 이탈리아 TV ‘카롤의 이야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사진)의 일대기를 다루는 이탈리아 텔레비전 연속극의 촬영이 지난 11일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시작됐다고 시리즈물의 폴란드 제작사 관계자가 밝혔다.
“카롤의 이야기”로 제목을 단 연속극 전반 부분은 카롤 보이틸라의 청춘 시절과 그의 제2차 세계대전 경험을 다룬다. 연속극의 첫 장면은 젊은 카롤 보이틸라가 카약을 타고 강을 내려가는 장면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폴란드 내의 촬영은 크라쿠프의 바벨성을 중심으로 68일 동안 계속되며 바티칸으로 이어진다. 이 연속극의 영어판은 내년 4-5월경 완성되며 연속극은 여러 나라의 텔레비전 방송국에 배포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