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호에 김치 홍보관 생긴다...15일부터 ‘난타’공연 ‘미네타 레인’ 극장에

2004-09-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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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오프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작 ‘난타’가 공연중인 맨하탄 소호 `미네타 레인’ 극장에 김치 홍보관이 마련된다.

뉴욕농업무역관(관장 김충곤)은 15일부터 미네타 레인 극장의 로비와 메인 출입구에 배추 김치, 밥, 국 등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 상차림과 옹기 장독대를 설치, 1년간 전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와함께 김치의 역사와 종류에 대한 포스터 5종도 함께 전시하고 현지 난타 관람객들에게 김치요리 책자도 배부할 계획이다.


뉴욕농업무역관의 관계자는 현지 난타 공연에 연 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홍보관 개설이 김치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무역관은 이 홍보관 운영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난타’를 문화상품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식문화 홍보대사’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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