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플레 우려 상황 아니다. 노동부 각종 경제지표 호전

2004-09-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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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의 각종 경제지표들이 호전되어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상품들이 시중상점에 도착하기전의 가격을 나타내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8월에 0.1% 떨어져 지난 2월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경제전문가들은 8월 생산물가지수가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와는 반대로 0.1% 하락함으로써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졌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거의 일년만에 처음으로 미국내 수입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미국 무역적자가 7월 50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방상무부는 7월 미국무역적자가 6월에 비해 8.9%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2/4분기 소비자들의 소비가 얼어붙은 이유는 고유가에 의한 영향이 크다면서 앞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3/4분기 3-4%대의 경제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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