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보고서 뉴욕 경기 더딘 성장
2004-09-10 (금) 12:00:00
뉴욕 지역의 경기가 더딘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여름 뉴욕, 북부뉴저지, 커네티컷 일부지역의 경기가 더딘 성장을 나타냈는데 이는 각 학교의 개학이 예년보다 늦춰졌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의한 각 산업별 경기를 살펴보면 은행계는 경기가 좋지 않은 걸로 조사됐는데 부동산 모기지와 융자를 신청하는 소비자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관광업계는 공화당 전당대회로 인해 그나마 경기가 괜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낮은 성장을 나타냈다.브로드웨이 극장가는 작년의 같은 기간에 ‘정전대란’(blackout)이 있어 경기에 큰 영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올해도 완연한 후퇴를 보였다.
고용시장은 아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경기저하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 수입은 다음 12달 동안 고용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