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전 친구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샤핑센터에 등록,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브라이들 레지스트리(Bridal Registry)가 요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이들 레지스트리는 불필요한 선물을 구석에 처박아 놓거나 다른 친구에게 다시 선물하는 대신 원하는 선물을 선택,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인터넷과 결혼관련업체들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인해 브라이들 레지스트리도 편리함을 앞세워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
다.
특히 웨딩채널(WeddingChannel.com) 인터넷사이트 방문만으로 티파니, 윌리엄 소노마, 크래이트&배럴, 니만 마커스, 포터리 반, 검스, 메이시, 블루밍데일, 피어 1 등의 브라이트 레지스트리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장 이용이 편리하며 알찬 브라이들 레지스트리로는 백화점은 포튼오프(fortunoff.com), 전문 체인점은 베드 베스&비얀드(Bedbathandbeyond.com)가 있다. 포튼오프는 식기기구 전문점으로서 온라인 레지스트리가 이용하기 간편하고 많은 분량의 물건을 지니고 있으며 결혼계획 조언도 얻을 수 있다. 베드 베스&비얀드는 실내용품과 샤워용품, 식기기구를 취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물건 교환정책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 24시간 소비자서비스를 하고 있다.
브라이들 레지스트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몇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한다.첫째, 물건을 구입하기 전 최소한 3곳의 백화점이나 전국체인점으로부터 팜플렛을 요청하고 필요한 물건을 뽑아둔다. 둘째, 브라이들 레지스트리 등록은 백화점에 직접 찾아가서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주말보다 한가한 주중에 찾아가는 게 좋다.
셋째, 백화점에 있는 브라이들 레지스트리 컨설턴트와 상담을 한다. 넷째, 결혼식에 참여할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인원에 맞춰 선물을 고른다.
다섯째, 주방기기처럼 용도가 비슷한 물건인 경우 필요한 것부터 우선권을 가른다. 여섯째,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 등록한다. 일곱 번째, 너무 빠른 브라이들 레지스트리 등록은 피하는 것이 좋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