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가 지역봉사 앞장
2004-09-02 (목) 12:00:00
한인교회가 공립 도서관의 도움을 얻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새창조교회(안형준 목사·사진)가 오는 15일부터 센터빌 공립도서관에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홈워크 클럽’은 방과후 방치되기 쉬운 자녀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15분부터 5시45분까지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지역 고등학생들이 숙제를 도와주고 상담을 해준다.
안형준 목사는 “지난 봄에 실시한 1차 프로그램의 반응이 좋아 다시 문을 열었다”며 “장소가 제한돼 선착순으로 48명만 받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새창조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15분에 실시하는 한글학교도 무료(교재비 20달러 제외)로 등록을 받고 있다.
역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공부와 함께 한국 전통예절과 윷놀이, 제기 차기, 팽이치기, 구슬치기 한국 위인 연구 등의 특별활동이 실시된다.
두 프로그램의 등록 마감은 3일이다.
문의 (571)522-120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