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사랑종합학교 노인대학 개강

2004-08-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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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 댄스. 컴퓨터. 건강교실 마련

북버지니아 한사랑종합학교에 신설된 한인 노인대학이 18일 개강했다.
노인대학의 첫 클래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제공되는 가요교실과 댄스교실.
이들 클래스는 양인석 가요동우회 명예회장의 지도로 18일 첫날 2시간동안 진행됐다.
첫날 참석자는 32명으로 할머니의 비율이 2대 1로 더 높았다.
가요 댄스 교실 외에도 노인대학에서는 시민권 준비반, 컴퓨터 교실, 건강 교실 등을 마련하며 오는 10월부터는 바둑 교실도 개설한다.
건강 교실에서는 내과의 및 한의사를 초빙, 건강에 대한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사랑종합학교의 육종호 교장은 “노인대학의 설립 취지는 한인 노인들에게 삶의 풍요로움과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가꿀 수 있는 클래스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등록비는 35달러. 차편은 노인회에서 제공한다.
대상은 62세 이상의 노인.
문의 (703) 534-4856.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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