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양일 문인화 전시회

2004-07-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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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인사 발간 후원

▶ 내달 6-27일

워싱턴지역 한인사 발간 후원을 위한 김양일 화백의 문인화(文人畵) 개인전이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주미대사관 문화홍보원에서 열린다.
시·서·화의 조화를 추구하는 문인화가 워싱턴 지역에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20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시회가 재정적인 면에서 한인사 발간에 큰 보탬을 주기도 하겠지만 한인사회에게 문화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미주한인재단의 정세권 회장은 “한국의 얼을 담은 격조 높은 문인화 전시회가 한인사 발간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져 뜻 깊다”고 말했다.
김양일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는 주로 사군자를 주제로 한 문인화 25점과 팔군자 6폭 병풍이 선을 보인다”고 말했다.
수익금 전액은 한인사 편찬 후원금으로 쓰여진다.
한국서예협회 미주지부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화백은 제11,12, 13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연속 특선에 올랐으며 96년도 국제미술대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문의: 워싱턴한인연합회(703-354-3900), 미주한인재단(703-967-6234).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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