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침례교 한인교회협 총회장 김만풍 목사

2004-07-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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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주류인 남침례교단에 한인교회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북미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신임 총회장 김만풍 목사(사진·워싱턴지구촌교회)의 당선을 축하하고 남침례교단 소속 한인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17일 오전 11시 워싱턴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한인교회협 총회장에 당선된 김만풍 목사는 “함께 수고해 준 한인침례교 수도협의회 목회자들에게 감사한다”며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은혜와 달란트를 서로 나누는 한인교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목사는 설교에서 “총회원으로서, 또 수도교회협 회원으로서 가족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로 어려움들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이밖에 신석태 목사의 기도, 이승희 목사의 인사, 총회장 선거에 나섰던 한명도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김승학, 안병국, 이원희, 유선규, 도지덕, 김만풍 목사 등 총 6명의 총회장이 배출됐다.
또 임헌묵 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서기로 당선됐으며 작년에는 박건철 목사가 2년 임기의 형제부장을 맡은 바 있다.
김 목사의 총회장 임기는 1년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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