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계 이끌 목회자 양성

2004-07-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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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지역 한인신학교들 신입생 모집

ATS가입등 질적 향상
장학제도 특전 많아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를 이끌어갈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각급 한인 신학교들이 가을학기를 앞두고 신입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워싱턴침례대학 신학대학원이 미주 최초로 신학교 평가기관인 ATS에 가입되고 메릴랜드 신학대학원은 조만간 I-20를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 해외 유학생의 등록도 가능해지는 등 한인신학교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예비 목회자들의 발길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규 대학 및 신학대학원 과정, 통신 과정 외에 ESL반도 두고 있는 워싱턴 침례대학 신학대학원은 8월23일 개강한다.
지난 6월27일 ATS 가입으로 학위를 공인받은 워싱턴 침례대학 신학대학원은 앞으로 ATS 회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거나 편입할 때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전 과정이 I-20를 발행한다. (703)333 -5904
나광삼 목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워싱턴 개혁장로회 신학교의 모집학과는 신학학사와 교회음악학사, 기독교 교육학석사, 교역학 석사 등이며 마감은 8월26일.
원서 교부 및 접수는 교무과(6901 Columbia Pike, Annan dale)에서 한다.(703)914-6 720
다음달 16일 김수학 박사의 교회사 특강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하는 헨더슨 신학대학(원)은 Th/M과 박사 과정을 위해 신약·구약 과목 및 바울신학, 영적 리더십 등의 과목을 준비하고 있다.
또 M/Div 학생들을 위해서는 신론, 구약사, 선교 방법론, 바울서, 상담 사역 등 다양한 과목이 마련된다. 여름 특강은 12일부터 23일까지, 과목은 현대 신학과 교회 성장. (703) 25 0-8711
8월30일부터 9월 3일 사이에 등록을 받는 메릴랜드 신학대학(원)의 개강은 9월 7일.
종교 교육학 석사, 목회학 석사, 목회학 박사, 선교학 박사, 평신도 신학원, ESL 과정을 두고 있으며 필라델피아에 분교도 설치됐다. 공개강의는 청강이 가능하다.
(301)627-7033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남침례신학대학원은 켄터키 루이빌에 소재한 남침례신학대학원(SBTS)의 분교로 한인들을 위해 마련한 코스.
8월30일 개강하며 M/Div는 전도학과 상담학 과목이, 보이스 성서대학(4년제)은 영어/영작 II과 3개의 교육 과목이 마련됐다. 등록은 8월 1일까지. (301)589- 6470
이밖에 아메리카 성서신학대학(원) 워싱턴신학교, 췌사픽 신학대학원, 순복음신학대학, 워싱턴직장선교대학 등 워싱턴 지역의 많은 신학교들이 신입생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목회를 꿈꾸는 한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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