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풍성한 은혜 찬양에 담는다

2004-07-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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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엘’, 11일 휄로십 교회서 공연

박종호, 송정미와 함께 한국 CCM 음악을 대표하는 ‘소리엘’이 워싱턴을 방문한다.
워싱턴 찬사연(회장 이종관 목사) 초청으로 오는 11일 저녁 7시 메릴랜드 휄로쉽교회에서 공연을 갖는 소리엘은 장혁재, 지명현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듀엣. 1990년 CBS 창작 복음성가제 은상, 1995년 극동방송 복음성가 골든베스트상, 가스펠 남자부문 대상 등 권위있는 CCM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으로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또 숭실대 음악원(장혁재)과 서울종합예술원(지명현)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CBS 방송과 극동방송에서 각각 방송을 맡는 등 전파를 통한 활동도 왕성하 다.
이종관 목사는 “소리엘은 성악을 전공하며 갖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풍성하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소리엘은 뉴욕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찬사연은 워싱턴 한인교계의 찬양 문화 발전과 지역 교회내 음악 사역자 발굴의 취지로 오는 9월부터 예배학교를 개설한다.
우선 메릴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예배학교에서는 8-10주 코스 동안 음향, 영상, 사진, 편집, 파워포인트 등 한인교회가 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시청각 교육이 이뤄진다.
이 목사는 “예배학교는 찬사연의 활동이 집회나 공연에 치우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마련됐다”며 “지역교회들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찬사연은 매주 화요일 워싱턴크리스천교회에서 갖던 ‘GAG 튜즈데이’ 찬양모임은 한달에 한 번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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