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영화로 국제 영화제에 진출, 수상한 두 편의 수준 높은 영화가 한국문화홍보원에서 상영된다.
상영 영화는 제 6회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대상(황금연꽃상) 수상작 ‘바람난 가족’과 2003년 몬트리올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비디오를 보는 남자’로 내달 13일, 27일(화) 오후 6시30분 각각 상영된다.
2003년 한국 사회의 가정과 애정 문제를 다룬 문제의 영화, ‘바람난…’은 온 가족이 바람을 피운다는 설정의 가족 문제를 다룬 이색적인 작품. 임상수 감독의 2003년도 작품으로 문소리, 황정민, 윤여정, 김인문이 출연했다.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04분.
‘비디오…’는 현대인의 고립된 삶의 파편들을 유쾌하게 엮어 나간 작품.
임영태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김학순 감독의 첫 데뷔작. 장은성, 방현진 주연, 김학순 감독의 2003년도 작품. 상영시간 100분. 한인 2세와 미국인 관객을 위한 영어 자막도 마련된다. 문의 (202)797-634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