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애즈베리서
400명 참가 예상
장애인들의 큰잔치 ‘밀알 사랑의 캠프’가 8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뉴저지에서 열린다.
‘세상을 치유하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올해가 12회째로, 장애인과 장애아동은 물론 장애인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극복하고 세상에 빛과 소망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장애인 200여명, 봉사자 20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프는 성인캠프와 아동캠프로 나뉘어 열리며
성인캠프 강사로는 세계밀알연합회 이재서 회장(총신대 교수)이 초청됐다.
성인캠프에서는 특수교육, 사회복지, 진료, 미용, 영화감상 등 소그룹으로 모일 수 있는 선택강좌들과 천로역정, 밀알의 밤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밀알의 밤에서는 각 지부별로 준비한 촌극, 찬양, 장기자랑 등의 순서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동캠프에서는 자폐 전문가 인 크리스틴 리씨의 세미나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공작, 과정놀이, 장기자랑, 훼스티발, 오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어른 170달러, 학생 130달러, 봉사자 100달러, 장애아동 50달러. 신청 마감은 7월 5일(월).
워싱턴 밀알의 이용민 전도사는 “집에서 외롭게 지내는 장애인들은 일년에 한 번 자연을 찾아 떠난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한다”며 “몸으로 봉사할 수 없다면 물질로 후원해도 된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밀알캠프에 참여할 경우 24시간의 커뮤니티 봉사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문의 (301)294-634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