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문학 한계 극복하자”
2004-06-15 (화) 12:00:00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김령) 제 3회 창작교실이 5일 열렸다.
김령 회장은 ‘수필인의 자세’를 주제로 한 이날 창작교실에서 “수필은 감정의 소산물이 아닌 연구하는 지성의 산물이어야 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시각이 바탕돼야 한다”면서 “이민 문학이라는 한계를 넘어 모국어를 갈고 닦아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문인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자작품 낭독 후 임창현 고문의 작품평이 곁들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열렸던 주부 백일장에 대한 자체 평가와 최근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혜란 부회장에 대한 축하가 있었다.
창작교실은 격월로 열리고 있으며 수필 문학에 관심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