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의 만남
2004-06-09 (수) 12:00:00
한국문화홍보원에서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이 만나는 실내악 이중주 연주회가 열린다.
11일(금) 오후 7시30분에 시작될 음악회에는 콜럼비아대 동문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김 양(사진 아래)과 클라리넷 연주자 앨리시아 이(사진 위)양이 참가한다. 이들은 ‘콜럼비아-줄리어드 교환 프로그램’에 따라 콜럼비아대에서 전공 과목을, 줄리어드대에서는 음악 공부를 병행해 왔다.
연주회에서 이들은 로토스라스키의 ‘댄스 서곡’ 5악장 전곡과밀하드의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협연한다. 또한 독주로 김양은 바톡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과 크라이슬러의 ‘오피오와 유리다이스의 멜로디’,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 단조 등을, 이양은 카터의 ‘Gra for Clarinet’와 프란카익스의 ‘Tema con Variazionni for Clarinet’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원민씨가 반주를 맡는다. 연주회후 리셉션이 마련돼 연주자와의 대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장소:2370 Massachusetts A ve, NW 문의(202)797-634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