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생명을 살리는 힘”
2004-06-08 (화) 12:00:00
▶ 32명 졸업 ‘선교사 사명’ 선서
▶ 실버선교회 -3기 훈련원 수료식
워싱턴 지역 실버선교회 훈련 3기 수료식이 5일 와싱턴한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실버선교회(대표 정운길 선교사)의 훈련은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 등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기독교인들을 위한 특별 선교 트레이닝.
6주간에 걸친 이번 훈련은 선교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타 종교권에 대한 선교전략 및 선교사로서의 건강관리까지 선교 사역에 대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어졌다.
이날 졸업생 대표로 권수훈 집사(와싱턴한인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라시는 주님의 준엄하신 명령을 받고 국내외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 것”을 선서했다.
이번 훈련에는 최연소자 이성자 권사(50세, 와싱턴한인교회)와 최고령자 성원률 장로(76세, 와싱턴한인교회)를 비롯 와싱턴한인교회, 맥클린한인장로교회, 벧엘교회, 천성감리교회 등에서 32명이 참석했다.
조영진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각자의 부족한 점은 하나님이 고쳐서 쓰신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지구의 한 모퉁이에 복음으로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자”고 권면했다. 정운길 선교사는 “내년에는 블라디보스톡·나진선봉·연변 지역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역에 선교팀을 파송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졸업생과 앞서 졸업한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지역 실버선교회 훈련 제4기는 내년 휄로십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