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습작으로 능력키워야”
2004-06-03 (목) 12:00:00
워싱턴 문예창작원(원장 이규태) 주최 ‘열린문학강좌 및 작품 낭송의 밤‘이 지난 30일 열렸다.
‘칼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한 문학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이경식씨는 “칼럼과 에세이는 확연한 구별이 어려우나 칼럼은 문장의 내용에 뚜렷한 평(評)이 있으며 필자의 소신 또는 사회중론을 담고 있는 결론을 맺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면서 “유명 언론의 명 칼럼 등을 필독하며 꾸준한 습작으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칼럼을 쓸 때 ▲객관적으로 올바른 내용에 문학적인 아름다움 ▲진실을 바탕 ▲독자들에게 감동 ▲간결하고 함축성 있는 교훈 ▲글의 일관성 유지등이 가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리지 파크의 이조식당에서 열린 문학강좌에 이어 계속된 작품 낭송에서는 채수희 이신혜 여은희 윤영주 박정애 이정숙 박철숙 임경전 김마리아 조형자 김영무씨 등이 자작품 또는 애송작품을 소개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