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낙타’ 상영
2004-06-03 (목) 12:00:00
D.C 한국 문화원에서 6월의 영화로 공상 과학 코미디물 ‘지구를 지켜라(사진)’와 ‘낙타’를 8일(화)과 22일(화) 오후 6시30분 각각 상영한다.
‘지구를 지켜라’는 자기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외계인의 지구파괴 음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외계인이라고 믿는 악덕 기업주 강사장을 납치해 지구를 구하려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준환 감독의 2003년도 작품으로 신하균, 백윤식 등이 주연했다. 상영시간 118분.흑백 디지털 영화 ‘낙타’는 서로 가정을 가지고 있는 40대 초반의 남자와 여자가 서해안의 월곶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만나는 사랑의 허무함과 쓸쓸함을 담았다. 이대연, 박명신 주연, 박기용 감독의 2002년도 작품.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91분.
한인 2세와 미국인 관객을 위한 영어 자막도 마련된다. 문의:(202)797-634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