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리지포인트 도매단지 개발 프로젝트 설명회

2004-04-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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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투자자 유치활동 본격화

칼리지포인트 홀세일 디스트리뷰션&디벨롭먼트(CWC·대표 정재건)사는 22일 맨하탄 사무실에서 도매단지 개발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고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설명회는 뉴욕을 비롯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지역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배경과 함께 사업 진행과정, 향후 일정, 투자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CWC는 오는 7월말 예정돼 있는 옛 플러싱 공항부지 매입 계약 때까지 48명의 투자자들을 추가 모집, 기존 발기인 52명과 합쳐 모두 100명의 투자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내년 초 있을 부지 매입 클로징 후 건물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또다시 85명의 투자자를 추가 모집,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재건 사장은 이날 지난 2월 뉴욕시로부터 CWC 프로젝트 안이 확정된 후 그동안 뉴욕시경제개발국 협조하에 일정대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CWC사업은 한 개발업자가 건립해 분양하는 형태가 아닌 모든 회원 각자가 실수요자로 자신의 상가를 건립하는 형태로 시작부터 완공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와함께 최근 불거진 교통 정밀조사와 관련된 개발사업 차질 우려에 대해 교통량 조사는 프로젝트 계획에 이미 상정돼 있는 하나의 절차로 오래 전부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로 인한 개발사업 지연이나 일정 변화가 발생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교통량 조사로 프로젝트가 연기될 수 있다’는 기사가 최근 미국계 지역 신문에 보도된 후 경제개발국으로부터 ‘사실 무근’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하고 경제개발국이 일부 지역정치인 및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하고 있진 않지만 다방면의 통로를 통해 다각도도 이들의 불만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빠른 시일내에 반대 목소리가 사그라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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