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효동각
2004-04-19 (월) 12:00:00
고객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돌아갈 때 보람을 느낍니다.
맨하탄에 위치한 ‘효동각(사장 문낙균)’ 중식당은 변함없이 맛깔스런 음식과 사장이 직접 챙기는 정성스런 손길이 특징이다.
’효동각’은 음식을 잘 아는 사장과 경험많은 주방장, 친절한 서비스가 삼위일체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문낙균 사장은 바로 이웃한 한밭식당의 주방장으로 벌써 12년동안 한결같은 맛을 내온 전문가다. 문 사장은 음식 재료부터 고객들의 반응까지 수시로 챙긴다.
주방장 역시 수십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기 때문에 서로 음식의 맛을 연구하는 자세로 식단을 짜므로 고객들로부터 항상 인정받는 것이다.문 사장은 우리 식구가 먹는 것과 같이 생각해서 식당내 위생 상태나 재료의 신선도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수시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꼼꼼히 챙기다보니 단골 고객들은 물론 미국인 고객들로 항상 꽉 찬다. 지난해 심한 불경기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증대를 해온 것이 그 증거다.
삼선 짬뽕과 해물짬뽕, 자장면 등의 기본 음식은 물론이고 깜풍새우와 류산슬, 잡탕 등의 요리류 역시 인기가 매우 높다.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식에다 미국화한 중국음식의 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효동각과 한밭식당을 직접 오가며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소; 51 W 35 St. 212-695-7167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