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에 초호화 대형 연회장 ‘린든 플레이스’ 17일 오픈

2004-04-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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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에 초호화 대형 연회장 ‘린든 플레이스’(34-20 Linden Place)가 17일 개장한다.

중국계 자본으로 세워진 이 연회장의 총 설립 투자액은 약 2,000만 달러로 지상 2층, 지하 1층 등 연면적 12만 평방피트 규모로 꾸며졌다.1층 메인 홀에는 8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원형 서클 공연장, 칵테일 바, 파티 룸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7개의 VIP룸을 포함, 최대 6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8개의 소형 룸과 인터넷, 프로젝션TV가 설치된 컨퍼런스룸 등 초호화 시설로 꾸며져 있다.

지하에는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파킹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회사 측은 또 연내에 린든플레이스와 인접해 있는 다이아몬드 연회장과 태권도관을 개조, 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뉴는 한식을 비롯 일식, 중식, 이태리 음식 등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취급하며 다민족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나갈 예정.이를 위해 회사는 한국계, 인도계, 일본계, 이태리계, 태국계 등 7개 커뮤니티마켓 사장을 별도로 두고 공동 투자 형식의 마케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한인마켓 사장으로는 진고개 잔치집의 장지숙 대표가 참여했다.

장 사장은 린든플레이스는 고품격 행사 전문 공간으로서 규모나 시설, 가격, 메뉴 등에서 기존 연회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예산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 한인사회에 특별행사나 결혼식의 품격과 만족을 동시에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18-757-4077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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