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형식 벗어난 입체예배 선보여

2004-04-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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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사연, 워십댄스·드라마로 메시지 전달

틀에 박힌 예배형식을 벗어나 찬양, 워십댄스, 영상 메시지, 드라마 등이 어우러진 입체 예배가 워싱턴 지역에 선을 보였다.
찬사연 주최로 6일 저녁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처음 열린 화요찬양집회는 유아, 청소년, 청장년, 70대 할머니 등 이 세대의 벽을 허물고 한마음으로 예배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주제로 현대판 빌라도 총독과 가야바 제사장 및 막달라 마리아를 등장시킨 드라마(연출 이구순 디렉터)가 눈을 끌었다.
이 드라마에서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의 고통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찬사연 회장을 맡고 있는 이종관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오만, 아집, 독선, 율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못받는 교인이 되지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관 목사는 “매주 화요찬양집회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음악, 드라마, 미술 디자인 등에 관심이 있는 형제자매들의 계속 찾고있다”고 말했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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