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G애드 미 법인 설립

2004-04-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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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애드가 LG그룹의 해외사업 강화에 발맞춰 광고물량을 잡기 위해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다.

LG애드는 2일 자본금 50만달러를 투입, 미국 뉴저지주에 WTL이란 해외광고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중남미 중동 등에 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처음이다.

회사측은 LG전자 화학 등 LG그룹의 해외 영업이 늘면서 이들 기업으 광고마케팅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사업규모가 큰 법인이 필요했다고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법인은 특히 LG전자의 핸드폰, 전자제품 자회사인 제니스사 등의 광고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G애드의 해외 매출은 대략 15~18% 정도며 회사는 수익 다변화를 위해 해외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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