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무실 유지비 세계서 9번째 비싸
2004-03-30 (화) 12:00:00
뉴욕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아홉 번째로 사무실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주요 도시들의 사무실 임대료와 세금, 운영비 등 연간 총 사무실 유지비를 조사한 결과, 뉴욕이 1평방미터 당 약 600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이는 도쿄의 절반 가량 수준으로 세계 9위다.
사무실 유지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런던으로 평방미터당 연간 1,600달러로 나타났다. 도쿄(1,260달러)와 파리(1,050달러)가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모스크바,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로마, 스톡홀름 순으로 각각 4∼8위에 올랐다.
이코노미스트는 올들어 경기회복으로 주요 도시의 사무실 공실률이 줄어드는 등 세계 오피스빌딩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