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업소 집중단속...밀실 작동 등 10개 항목

2004-03-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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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 엔지니어 직접 검사

뉴욕주 환경보존국(DEC)의 인스펙터들이 세탁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C는 지난 22일 무작위 단속으로 세탁업소 관련 서류와 세탁인 자격증, 제3자 검사 리포트, 밀실 작동 상황 등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탁업소의 제3자 검사를 담당했던 김문배 건축설계사는 DEC의 엔지니어들이 뉴욕시 일대에서 직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단속에는 밀실의 환기 시설, 3세대 또는 4세대 세탁장비의 작동 여부, 퍼크 등 화학 물질의 밀봉 여부 등을 엄격히 살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건축설계사는 특히 기계 작동시 밀실의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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