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냉면은 좋은 육수에서 비롯됩니다.
전통 함흥냉면의 진수를 자랑하는 냉면 전문점이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문을 열었다.홍가면옥(대표 한상택·4 East Columbia Ave. 브로드 애비뉴와 46번 교차지점) 냉면 맛의 비결은 정성껏 우려낸 육수에서 시작된다. 대표 한상택씨에게 육수의 비법이 대충 어떤 것인지 물었지만 입을 굳게 다문 채 미소만 짓는다. 다만 이 한가지만 얘기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냉면전문집 ‘한우리’ 관계자로부터 육수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 받았습니다.
일단 물냉면을 시켰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식욕을 돋구었다.
시원한 육수는 한여름 선풍기 바람을 만끽하며 집에서 먹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 함께 식당을 찾은 사람이 시킨 회냉면을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구차한 설명을 할 필요 없이 ‘맛있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흑돼지 와인 삼겹살, 차돌배기, 등심구이 등 각종 구이도 맛볼 수 있으며 전골도 칼국수, 김치만두, 홍가네 버섯 생 불고기 등 3가지에 달한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계장, 떡만두국, 비빔밥, 오징어 볶음 덮밥, 불고기 볶음 덮밥 등의 런치 스페셜 메뉴(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도 허기진 손님들을 기다린다. 문의; 201-313-0025.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