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택시&리무진국은 옐로 택시 메달 판매 무료 설명회를 2일(브루클린 보로홀)에 이어 4일(브롱스보로장실과 맨하탄 125가 주청사), 9일(퀸즈 보로홀과 스태튼아일랜드 보로홀) 각각 개최한다.
뉴욕시는 앞으로 3년간 900대의 옐로 택시 메달을 판매하며 이번 설명회에서 구매 자격 및 구입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택시&리무진국의 알랜 프럼버그 대변인은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옐로 택시 메달은 경매로 매매된다며 메달 가격의 90%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나 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최소 5만달러의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 참가 신청서는 311로 전화해 받을 수 있다.경매 참가 신청비는 2,000달러이며 경매가 성사되지 않으면 환불된다.
현재 뉴욕시의 옐로 택시는 1만2,187대, 운전사는 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기존의 메달 거래 시세는 개인택시가 24만2,000달러, 회사 경우 28만9,000달러에 매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럼버그 대변인은 3월 중순께 새 메달의 경매 시작 가격이 결정될 것이다. 기존 메달 구입시는 이적료로 5%의 세금을 내야하지만 새 메달은 이 세금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옐로 택시는 면허증 취득에 1,400달러, 차량비가 2만5,000달러가 들어가며 이외 보험료, 가스 등은 운영자가 지불해야 한다. 옐로택시 메달 구입 설명회 장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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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Bronx Borough Presidents Office (851 Grand Concourse) ; 오전 11시~오후 1시
-Manhattan-Office of General Services Adam Clayton Powell, Jr. State Office Building(163 West 125th Street 2층) ; 오후 6시~8시
▲9일
-Queens Borough Hall (120-55 Queens Blvd. Kew Gardens), 오전 11~ 오후 1시
-Staten Island Borough Hall (10 Richmond Terrace) 오후 6~ 8시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