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설인협, 김학용 변호사 초청 ‘건설공사 계약’ 설명회 개최

2004-03-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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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건설인협회(회장 박정렬)는 2일 금강산에서 가진 월례회에서 ‘공사 계약 및 세일즈택스’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학용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한인 기술인들이 많이 겪는 각종 공사 계약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건설 공사에서 계약서를 자세하게 기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법적인 분쟁이 발생했을 때 계약서 또는 프로포절이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질의 응답을 통해 서브 컨스트랙터가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부분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계약은 서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증명하는 것이 공사 계약서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본드 및 소송, 부동산 및 공사에서의 세일즈 텍스 부분을 설명했다. 박정렬 회장은 각종 공사가 활발해지는 요즘 한인 건설 기술인들에게 필요한 법 상식 등을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인협회는 이날 월례회에서 오는 5월15일 개최하는 협회장배 골프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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