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문모씨 세탁협 이사장에 선출

2004-02-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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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근 회장 “회관 건립 재정확보 본격 추진”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회장 전석근)는 19일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정문모 이사장을 선출하고 협회 회관 건립을 위한 계좌 개설 등 2004년 협회 사업 계획안을 인준했다.

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까다로워지는 정부 규제 등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와 혜택을 신속하게 준비하기 위한 구심 공간으로서 회관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장기적인 재정 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석근 회장은 “2,500여업소를 회원으로 둔 직능단체로서 한단계 발전을 위해 협회 회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큰 사업인만큼 다음 회장 임기에서도 연속성을 갖고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경영 및 세무, 재정설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정보 교환을 위해 협회보를 발간할 예정이다.또 오는 10월 세탁장비쇼를 뉴저지세탁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업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협회 집행부는 올해부터 회원의 밤 행사에서 협회 유공자를 올해의 세탁인으로 선정하는 ‘그린(Green) 상’을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이사회의 인준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은 정 이사장은 “3번째 이사장직을 맡았지만 우리 협회가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비중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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