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영주차장 2차 투자공청회 27일 개최

2004-02-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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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추진위 회사설립 등록절차 마쳐

플러싱공영주차장개발범동포추진위원회(‘추진위’)는 18일 실무진 모임을 갖고 제2차 투자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8시 퀸즈 플러싱 소재 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방지각)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뉴욕시경제개발국에 입찰 신청시 사용할 주식회사 명칭을 ‘유니온 스트릿 파킹랏 코퍼레이션’(Union St. Parking-Lot Corp.)으로 정하고 뉴욕주정부에 회사 설립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2차 투자 공청회에서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중심이 됐던 1차 공청회 때와는 달리 참석자들에게 투자 참여 방법과 투자 이익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 할 예정이다. 또 공청회가 끝나는 대로 현장에서 투자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동참 서명과 함께 투자금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추진위는 뉴욕시경제개발국 입찰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주식회사 ‘유니온 스트릿 파킹랏 코퍼레이션’을 설립, 이주 초 뉴욕주정부로부터 정식으로 회사 등록 인가를 받았다.

추진위는 회사 등록 절차를 마친 만큼 이주 중에 임시 체제로 운영돼 온 위원회 조직을 재정비, 공동위원장과 대표위원, 공동위원, 고문단 등을 새롭게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뒤늦게 입찰 준비에 뛰어들어 시간상의 어려움은 있지만 동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1차 공청회와 때와 같이 2차 공청회에도 많은
한인들이 참석, 투자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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