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컨셉트카 ‘시카고 모터쇼’ 최고모델 선정
2004-02-19 (목) 12:00:00
▶ 선 타임스 기아 ‘모하비’ 가장 큰 볼거리
기아자동차의 픽업트럭 ‘모하비’(모델명 KCV-4)가 ‘2004 시카고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카 중 최고 모델이었다고 시카고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선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선 타임스는 `모하비’를 제너럴모터스(GM)의 최고 판매 브랜드인 셰비 ‘노매드’와 함께 가장 뛰어난 컨셉트 차량으로 선정했다.
신문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유려한 스타일과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 적재함에 280마력을 보유한 이 픽업트럭은 특히 적재함이 전동식으로 작동, 가로 1.2m 세로 2.4m의 합판도 적재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설명하고 기아가 이런 컨셉트카를 선보일 것이라고 어느 누가 생각했겠느냐고 높은 점수를 줬다.
타임스는 또 기아의 모하비가 관람객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며 올해 쇼에서 모하비 등 컨셉트차량들이 가장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모하비’는 5인승 콤팩트 픽업으로 V6 3.8L 가솔린 엔진을 탑재,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디자인됐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