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참 세미나, 정부 조달시장 참여 소수계에 혜택 부여

2004-02-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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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석연호)가 11일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UN 및 뉴욕, 뉴저지 주정부 조달 시장’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약 50명의 지상사 임직원과 한인 비즈니스 대표들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사로 나온 뉴욕주 엠파이어스테이트 개발국(ESDC) 셜리 룽 실장은 주정부 조달시장에는 큰 기업체 뿐 아니라 소수 민족의 중소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며 정부 조달 시장 참여 범위에서부터 참여 절차, 참여시 유의 사항, 입찰 관련 정보 등을 설명했다.

또 뉴저지주 경제개발국의 조달시장 전문가인 로버트 빌라지크씨는 주정부 산하에 무려 66개 부서가 각종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다며 조달 시장 참여 절차를 자세히 설명했다.


유엔 한국대표부의 신부남 경제 참사관은 유엔 본부 및 산하 기구들이 조달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연간 46억달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다며 입찰방식은 최저 가격 낙찰로 개발도상국가나 한국처럼 유엔 조달시장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의 기업체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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