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 업계 동정

2004-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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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씨‘MGR 서비스’근무

남가주충청향우회 회장과 바스토-빅토빌 한인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들에게 친숙한 박건우씨가 업랜드에 본사를 둔 주류 부동산회사 ‘MGR 서비스’사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근무를 시작했다.
업랜드, 온타리오, 랜초 쿠카몽가, 클레어몬트, 포모나, 샌디마스 지역 등의 주택과 상업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박씨는 “87년 이민와 에이전트 라이선스는 89년 취득했으나 그동안 사회활동을 하느라 풀타임으로 일을 하지 못했다”며 “본업으로 복귀한 만큼 그동안의 사회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한차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13)500-5479, (909)593-2670


리맥스 케빈 노씨
3년연속 탑 에이전트

리맥스 비 셀렉트 부동산(대표 정연중)에서 근무하는 케빈 노씨가 2001년과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3년연속 탑 에이전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노씨는 지난 한해동안 주택과 상업용 부동산을 통해 60만달러의 커미션을 벌어들여 150명 에이전트중 탑 실적을 기록했다. ‘새벽부터 밤까지 보여드립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10년동안 에이전트로 일해온 노씨는 “올해도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셀폰 (213)27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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