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공영주차장 재개발 프로젝트 4월12일 신청마감

2004-02-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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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공영주차장의 민간 불하 및 재개발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마감 시한과 재개발의 주요 기본 사항 등이 발표됐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EDC)는 이 프로젝트 신청 마감 시한이 오는 4월12일까지이며 주차장 시설 및 주거, 상업용 건물로 재개발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의 목적에 합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DC에 따르면 이 주상복합건물은 플러싱 다운타운의 공공 목적에 부합돼야 한다. EDC의 주요 지침은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오픈 된 공간이 되도록 할 것과 메인스트릿 등 행인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의 경제 활동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주택 수요와 소매시장의 안정화를 도울 수 있고 개발 공사 전후에 주차 시설 등을 완벽히 만들어야 한다.이밖에도 다운타운 플러싱의 민간 투자 기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건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DC는 다운타운 플러싱이 뉴욕시에서 가장 큰 소매 및 상업 지역이며 주택 수요가 높고 다민족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민간 불하 계획이 이같은 기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플러싱 공영주차장은 5.5에이커 부지에 1,300대의 주차 공간을 갖고 있으며 C4-3 조닝이다.

재미한인부동산협회 이영복 회장은 플러싱 상권의 판도를 전체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번 플러싱 공영주차장 재개발 계획에 한인 커뮤니티 차원에서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감 시한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EDC의 재개발 기본 방향에도 나와있듯이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이 중요한 만큼 한인 투자자들의 참여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문의;웹사이트(www.nycedc.com), 212-312-3969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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