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작가 등용 ‘꿈의 제전’
2004-01-23 (금) 12:00:00
젊은 한인 미술가들의 꿈의 제전으로 촉망받는 신예 작가들을 등용시켜온 KAFA (Korean Arts Foundation of America, 회장 프랭크 이)가 제9회 미술상을 공모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의 가장 권위있는 공모전으로 미 주류 미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이 공모전 응모자는 소정양식의 신청서(www.kafa.us)와 지난3년간의 작품 슬라이드, 신청비(25달러)를 KAFA 사무실(1424 4th St. #700 Santa Monica, CA 90401)로 3월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미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로 학생과 아마추어 작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KAFA 미술 공모전의 심사는 미주에서 권위 있는 미술 전문가들이 맡아오고 있다. 이 미술 공모전에서 시각 예술 전 분야를 통해서 당선된 작가 1명에게는 1만달러의 상금과 입상자들에게는 내년 5월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KAFA의 손학식 이사장은 “이 공모전에는 미 전역에서 한인 작가들이 응모를 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50-8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89년 창립된 비 영리 단체 KAFA는 한인 신예 작가들을 발굴 육성해 전시회를 개최해주고 미 주류 화단 진출을 도와주기위해 뜻있는 한인 미술애호가들이 설립한 순수 후원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