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튼스쿨, 한국인 대상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

2004-01-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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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의 MBA 과정 중 최고 수준인 펜실베니아 대학의 와튼스쿨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최고 경영자 과정(Wharton Executive Education)’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오프 캠퍼스 프로그램은 오는 3월5일부터 5월23일까지 뉴저지주 티넥의 글렌데일 매리옷호텔에서 열린다. 등록 대상은 기업(개인 및 단체)의 최고 경영자나 임원, 정부 각 기관의 고위공무원, 금융인, 변호사, 공인회계사, 의사 등 각계 전문직 종사자로 한 학기 수업료는 2만5,000달러다.

’전략 사고 개론(로치 파레이어 교수)’ 등 15개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대내외 기업경영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분석적 능력과 네트웍 기능, 수익성,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 경영 능력 등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어가 서툰 한국인을 위해 동시 통역이 주어지며 과정 이수시 와튼스쿨 수료증이 주어진다. 와튼스쿨 한국인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 이진경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이 끝난 뒤 서울에 와튼스쿨 최고경영자 과정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201-838-1389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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