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리 돈 노우’ 오픈기념 생활그릇전

2004-0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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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그레잇 넥 소재 한국 수공예품 전문점 ‘온리 돈 노우’는 19일부터 25일(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생활그릇전을 연다.

한국 무형문화재와 명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전문 취급하는 이곳은 지난 8일 개점, 유기류와 목기류, 전통 조각보, 다기류, 도예작품, 한국차 등을 전시 판매중이다.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생활그릇전에는 유기, 백자, 청자, 옹기 등으로 만든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 젓가락, 찬기 등 우리의 전통 생활그릇들이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연잎차, 우전차, 새작차, 대추차, 인삼차, 생강차, 쑥차, 뽕잎차 등 한국 전통차를 맛있는 다식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장소: 4-6 Bond Street, Great Neck, NY
▲문의: 516-829-5111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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