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상품] 건강칫솔 ‘제페’

2004-01-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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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을 살리는 건강칫솔이 미국에 상륙했다.

한국의 동삼주식회사(사장 박인배)가 개발한 이 건강칫솔은 미국특허를 출원(99년)하고 FDA 승인(98년)을 받은 제품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독일, 중동지역 등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페(Jefe)’ 브랜드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이 건강칫솔은 칫솔 부분을 나일론이 아닌 실리콘으로 제작, 치아의 마모를 막고 잇몸을 맛사지 해주기 때문에 일반 칫솔에 비해 플라그 제거 효과가 크다. 최근 연세대 치대 임상실험에서도 이 건강 칫솔의 효과가 입증됐으며 한국의 언론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박인배 사장은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주는 실리콘 칫솔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찬물을 마신 뒤 이가 시린 사람 등에게 큰 효과가 있다며 일반 칫솔과 똑같이 치아를 닦으면서 잇몸 맛사지의 2가지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에서 스켈링이 끝난 뒤 실리콘 고무로 다시 한번 치아를 닦아주며 잇몸 맛사지를 겸한 플라그 완전 제거 작업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박 사장은 겨울철에 치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흔히 쓰는 나일론 칫솔은 치아를 마모하지만 실리콘 칫솔 ‘제페’는 치아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영아용과 유아용, 여성용, 성인 남성용 등 4가지 종류가 있는 ‘제페’는 치과와 약국, 수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 사장은 현재 대형 수퍼마켓인 ‘샵라이트’와 납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또 도매 및 대리점도 모집 중이다. 문의;973-763-8668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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