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협 신임 회장단 확정

2004-0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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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에 다양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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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부동산협회가 2004년도 제15대 회장단을 확정했다.
이사장에는 서재두 전회장이 선출됐으며 각 지역 부회장에 이해봉(사우스베이), 정민영(오렌지 카운티), 에드워드 구, 클라라 김(LA), 황인규(동부), 앤드류 신(글렌데일), 토니 김(밸리)씨가 선임됐다.
7일 취임 인사차 본보를 방문한 정인기 신임 회장은 “협회를 회원위주 단체에서 한인사회에게 부동산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발전시키겠다”며 “주택 박람회, 세미나와 장학금 사업 등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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