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금리 소폭 하락
2003-12-26 (금) 12:00:00
미국 모기지 금리가 올해 3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모기지 금리는 26일로 한 주간 30년물 기준으로 5.81%를 기록, 한 주전의 5.82%보다 하락했다고 주택금융기관 프레디 맥이 발표했다.
주택 구입자들이 재융자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15년물의 경우 5.13%로 한 주 전보다 0.01%포인트 내렸다.
프레디맥의 이코노미스트인 아미 크루스 커츠는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어 금리가 이른 시일내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모기지 금리도 당분간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기지 신청 등은 연말 연휴 시즌으로 주춤하고 있다. 모기지금융협회는 19일까지 한주간 모기지 신청지수가 6.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구입에 따른 모기지 신청은 5.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