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근 세탁협 신임회장 사무실 마련에 주력할 것
2003-12-22 (월) 12:00:00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21대 회장으로 선출된 전석근 회장 당선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 당선자는 현재 경기가 어려워 회원들이 위축돼 있다고 진단한 뒤 협회 차원에서 회원들을 위한 행사들을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한다.이를위해 전 회장 당선자는 이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회 사무실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협회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무실 마련은 협회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전 회원들의 힘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또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이사회가 강화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이사들도 영입하겠다는 계획도 밝힌다.
전 회장 당선자는 정부의 각종 규제 문제에 대해 파트232가 거의 타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순발력 있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전 당선자는 이를 위해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수석부회장에는 전창덕씨가 내정됐다.
전 당선자는 지난 88년 도미, 90년부터 브루클린에서 ‘더치 클리너’를 운영해왔으며 95년부터 협회 사무총장을 2번 역임하고 부회장과 부이사장, 수석부회장을 거쳤다.
한편 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오는 1월3일 금강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신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