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실 뉴저지네일협회장, 불황 타개 계획
2003-12-11 (목) 12:00:00
1년 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지만 자부심을 갖고 협회를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최근 제 12대 뉴저지 한인네일협회장으로 연임한 김은실(나나 네일스 대표) 회장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불황을 이겨내고 협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주 미용국과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 1년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젊음을 바탕으로 한 당찬 패기로 지난 1년간 협회를 이끌어오며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김(38) 회장은 네일 업계는 전문직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부하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라며 불경기와 타민족 침투, 당국의 각종 단속, 인력난 등은 우리가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 봄 제 1회 ‘KANSA Nail Expo’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 회장은 이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이유는 도매업체 차원이 아닌 네일 관련 기업들이 직접 참석했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며 내년 5월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제 2회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뉴저지주 미용국의 미용사 자격증 취득 여부 조사와 관련, 김 회장은 주 미용국과 면담을 통해 당국이 어떤 경로를 통해 서류조회를 하고 있는지 알아볼 생각이라며 정확한 사태 파악을 위해서는 일단 미용국 관계자들과 만나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