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법 제정 추진

2002-07-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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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서 5년 간 80퍼센트나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연방 의회에서는 패니 매나 프레디 맥이 구입할 수 있는 컨포밍 론의 상한선을 높이는 법안 제정이 추진중이다.

현재 컨포밍 론 상한선은 30만 700달러이나 알래스카, 하와이, 괌, 버진 아일랜드의 컨포밍 론 상한선은 45만 1,050달러로 책정돼 있다.
법안 제정에 적극적인 민주당의 바니 프랭크 하원의원은 “상한선을 높일 경우 주택구입자들이 더 낮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어 주택구입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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