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2002-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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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케네스 엄)의 올해 제2차 정기이사회가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려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는 하반기에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세미나를 마련하고 오는 10월23일 추계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또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매년 수여해온 장학생 선발규정 및 액수도 함께 심의했다.

리처드 구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엄 회장은 "지난달 열린 골프대회에 예상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면서 "협회 활동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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