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LS 마케팅 효과 커"

2002-06-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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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뷰사 아시안담당 그레이스 김씨

"MLS 리스팅 시스템은 부동산 에이전트의 필수품이 됐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업무 지원회사인 버드뷰 테크놀러지의 그레이스 김씨는 MLS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가주 동양계 마케팅 담당 겸 프로그래머인 김씨는 "개인 웹페이지를 개설해 MLS를 연결시켜 일반 바이어들이 매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트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MLS는 지역별 부동산 매물 정보를 올려놓은 데이터베이스. 요즘은 에이전트들이 이를 통해 해당지역 매물 현황을 파악한다.

김씨는 "소비자들도 이제는 매물을 찾기 전에 에이전트나 브로커의 웹페이지에 들어가 그 곳의 MLS에서 매물을 찾는 시대"라면서 "버드뷰 테크놀러지는 에이전트 웹페이지에 직접 MLS를 연결해 주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문의 (714)225-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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