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직부동산 사옥 이전

2002-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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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과 사우스베이 등을 중심으로 대형 공장, 창고의 매매 및 리스를 전문으로 하는 매직부동산(대표 브라이언트 정)이 최근 사옥을 이전했다.
매직부동산은 다운타운의 의류 도매상가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간판을 내건 회사로 알려져 있고 1.5세 부동산 전문인 브라이언트 정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다운타운 14가와 올리브 코너(1410 S. Olive)의 사옥에는 20여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이테크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브라이언트 정 대표는 “현재 비 한인고객의 비율이 40% 정도”라고 밝히고 “다운타운에서는 미국 유수의 상업용 부동산회사 CB 등의 실적을 능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락처 (213)748-8777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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