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숙현씨, 비지컴 부사장으로

2002-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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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이전트인 문숙현(사진)씨가 사업체 전문 업체인 비지컴의 신설된 주택부를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문씨는 “비지컴의 주택부 신설로 기존의 주택과 콘도는 물론 아파트와 상가 위주로 정부, 은행 매물 등을 많이 확보하고 고객에 최대한 이익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을 적극적이고 정확하며 센스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그는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은 기본적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프로들이므로 항상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지컴에서 함께 일할 식구로서 매사에 적극적인 새내기 에이전트도 찾고 있다. 경험에 관계없이 환영하며 무경험자에게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확실한 개인지도를 보장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문씨는 KTAN-TV에서 매주 화,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영되는 ‘부동산 교실’에 사회자로 출연하고 있다. 부동산 교실은 23일 처음 방송됐다. (213)22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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